한화증권은 27일 코스닥 12개월 FWD PER(해당시점에서 12개월후의 PER을 예측한 값) 프리미엄이 6.2%로 지난 2005년 이후 평균수준인 5.7%에 근접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며 8월에 주목할만한 중소형주를 추천했다.
김희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소형주의 분기별 이익 성장 동력이 대형주에 비해 비교적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익고점 논란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음식물 및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확대, 20대 부품소재 국산화 사업자 선정, 아이폰 4G 출시와 현대자동차 풀스피드 전기차 출시 등이 8월에 관심을 받을 정부 정책과 이슈"라며 "이에 따라 육계, 소재주, 전기차 관련 업체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백색가전 보급이 확대되고, 태양광과 자동차 산업이 콘덴서 업체들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며 업황 호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경기가 예상보다 부진해도 기존 시장에서 독점적인 역량이나 새로운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기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이를 종합, 콘덴서 업체인 삼영화학,
뉴인텍(012340)
, 삼화콘덴서와 지속적인 실적 호전기업으로 꼽히는 우주일렉트로, SSCP, 코원,
이오테크닉스(039030)
,
엘엠에스(073110)
,
SIMPAC(009160)
, 이엔에프테크,
동양매직(023020)
, JCE 등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