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일 "터치폰 출하량 증가와 태블릿PC 수요 창출로 터치스크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2010년 터치스크린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터치폰의 전년 대비 103.4%의 높은 성장세와 태플릿PC 등의 신수요 개척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2% 성장한 6.3억대의 출하량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아이패드의 판매 호조는 침체됐던 태블릿PC 시장 부흥과 e-book(이북)에서의 터치스크린 채용 확대를 유도하는 등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신수요 개척 뿐만 아니라 PC 시장 진입에 의한 성장세 확보, 공급과잉 우려해소, 사이즈 대형화 등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터치스크린 업체 중에서

이엘케이(094190)

멜파스(096640)

를 신규 매수종목으로 추천했다.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정한 이엘케이는 다양한 고객사와 중형 IT기기 공급, 강화유리 내재화가 강점이고, 멜파스(목표주가 8만9000원)는 컨트롤러 IC업체로서의 프리미임과 고객사 다변화 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추천 사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