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전자변형 쥐 사업에 21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관련 기업인

마크로젠(038290)

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날보다 2.95%(550원)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날 인체 맞춤 의료기술 의약품 개발을 위해 유전자변형마우스(GEM) 생산과 분석기술개발 사업에 6년간 2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유전자변형마우스는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변형한 쥐로, 유전체가 사람과 99% 이상 동일하기 때문에 질환연구, 신약개발에 핵심적인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마크로젠의 주가 상승은 이 기업이 유전자 변형 쥐를 연구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기 때문이다. 주요 사업으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DNA 진단 칩 개발과 함께 실험용 유전자 변형 쥐의 공급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쥐 복제에 성공했다. 그 외에 면역결핍 생쥐 모델과 당뇨병 생쥐 모델 등을 개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