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의 '하이메 우르따도 곤잘레스' 초등학교에 약 10만6000달러(한화 1억3000만원) 규모의 학교시설 및 학용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지역은 SK건설이 지난해 2월 이곳에 있는 정유공장 보수공사를 수주하면서 처음 진출한 곳. 최근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기본설계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린 지역이다.
SK건설은 그간 해외진출국가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의 대학도서관에는 한국문학작품 번역본을 기증했고 아프리카 가나에서는 축구장 복구 지원 및 초등학교 컴퓨터 지원을, 멕시코에서는 인재양성을 위해 기술학교를 후원했다.
최광철 SK건설 플랜트 담당 사장은 "해외 진출 국가에서 단순히 공사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교류해 기업 및 국가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0.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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