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MC(휴대폰)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과

코스콤(048700)

차왕조 전무를 비롯,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반의 통합 증권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LG전자는 8월부터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1버전 이상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코스콤이 개발한 복수 증권사 통합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앱)인 '바로매매'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매매'를 설치하면 통합 중계 시스템을 통해 코스콤과 제휴한 증권사들의 본인 계좌로 실시간 시세조회와 매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증권사별로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코스콤과의 전략적 제휴로 선진 모바일 증권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금융시대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LG전자는 고객이 생활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앱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