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
가 증권사의 호평에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2시 10분 현재 포스코 주가는 전날보다 9000원(1.81%) 오른 5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월 24일 이후 11일만에 다시 50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
에서 12% 이상 매수하는 가운데 모건스탠리와 UBS 등 외국계 창구에서도 매수물량의 10% 이상이 체결되고 있다.
대우증권(006800)
은 9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 글로벌 철강시장은 바닥에서 상승 1국면으로 가는 단계에 있다"며 업황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조7779억원을 기록해 예상과 부합할 것"이라며 "3분기에는 국제 철강가격 반등으로 더욱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로 제시한 가격은 6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