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8일 금호석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740억원, 981억원 수준으로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에 비해 51% 증가한 수준이라며 이는 2분기 합성고무의 업황이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금호석유에 대한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보다 14%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합성고무 수익 강세현상, 합성고무 생산 능력 확대(오는 10월 신규 설비 완공 예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금호석유는 3분기 중으로 대우건설(보유 지분율 4.49%)의 지분 매각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황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영업이익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고 차입금 규모는 내년까지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