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선에서 상승세로 시작했던 코스닥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7일 오후 1시 40분, 전날보다 1.04포인트(0.21%) 하락한 486.3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490선에서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내내 조금씩 상승폭이 줄어들더니 결국 하락반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14억원어치 순매도를 하고 있다. 개인은 52억원어치 주식 '사자'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도 1억9400만원 순매수를 하며 지수 방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업종별로는 주가가 소폭 하락하는 업종이 약간 더 많다. 운송장비ㆍ부품이 1% 넘게 내리고 있다. 통신서비스와 음식료ㆍ담배가 1% 이상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상한가를 친 종목으로는 헤파호프, 웨스테이트,
오공(045060)
,
히스토스템(079500)
,
그린기술투자(025340)
,
소프트포럼(054920)
,
큐로홀딩스(051780)
,
큐로컴(040350)
,
코아브리드(052350)
,
아로마소프트(072770)
등이 있다. 웨스테이트는 지난 5월, 상호 변경 후 이날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로마소프트는 무선인터넷관련주로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상승 중이다.
테마주 중에서는 원자재관련주들이 동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구산업(025820)
이 12% 넘게 오르고 있고
대창(012800)
과
서원(021050)
도 6~7% 정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주가가 내리는 종목이 많다. 종목들의 주가 명암도 뚜렷한 편이다.
셀트리온(083150)
, SK컴즈,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하나투어(039130)
가 모두 2% 넘게 하락 중이다.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게임즈(095660)
가 2% 넘게 오르고 있고
태웅(044490)
도 1% 이상 상승 중이다.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쳤고 5개 기업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78개 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있고 524개 기업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 7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