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230원대 부근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7.5원 오른 123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밤사이 뉴욕 외환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가 약세를 보인데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8.6원 내린 1232.0원에 장을 시작했다.

국내증시가 12포인트 가량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내고 외국인이 5일째 '팔자'에 나서면서 1230원대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반면 1230원 부근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매도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1230원선이 제한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편 같은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89% 하락한 1660.91포인트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은 277억원 순매도(매도액에서 매수액을 뺀 것)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