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하루만에 자금이 다시 순유출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45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363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하면서 전체 주식형펀드 순유출액은 808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542억원이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034억원이 줄며 3일만에 감소세로 전환했고,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도 508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액(NAV)는 2969억원이 감소했고, 해외 주식형펀드도 5328억원이 줄었다. 전체 주식형펀드는 8298억원 감소를 기록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2050억원 증가한 49조9320억원으로 집계됐다. MMF 설정액은 4조4740억원 줄어든 78조2240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파생상품 설정액은 전날보다 680억원 감소한 18조6320억원을 기록했다.
입력 2010.07.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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