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포럼'을 열고 800여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31개국의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업체 150개사와 350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일대일 상담을 갖는다. 참가 기업은 존슨앤존슨, 로쉬, 듀퐁, 란박시 등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작년 포럼에는 제약과 바이오에 집중했으나 올해는 의료기기 부문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포럼을 통해 로쉬는 국내기업인 디지털바이오텍과 3억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유유제약, 다산메디캠, 휴온즈 등 국내 업체는 이란과 미얀마의 바이어와 1000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박기식 코트라 전략사업 본부장은 "고부가가치 기술인 의료, 바이오 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기술과 글로벌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0.06.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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