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상장된 투자자문사 KTIC글로벌투자자문이 신기술금융사로 업종을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사명도 최대주주인 일본계 SBI그룹의 이름을 따 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로 변경했다.
이번 업종 변경으로 SBI그룹은 국내에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019550)
와 신기술금융사인 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를 모두 확보하게 됐다. 윤유식 대표이사는 "그룹 전체의 전략과 시너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명을 변경하고 신기술사업금융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IC글로벌의 지배회사인 SBI코리아홀딩스는 지난 5월 5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보유 지분을 40.1%까지 늘렸다. 일본 SBI그룹의 지주회사인 SBI홀딩스는 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연결 자회사 편입을 공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