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24일, "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될 것"이라면서 "최근 대주주가 한국알콜로 변경된 것도 시장에 별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1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문 연구원은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케미컬(화학제품)과 파인 케미컬 사업이 개선되면서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307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최근 프로세스 케미컬은 LCD 신규라인과 스트리퍼 등 신규 제품이 호조를 이루고 파인 케미컬은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문 연구원은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프로세스 케미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파인 케미컬은 10% 내외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문 연구원은 지난 21일, 특수관계인 간 거래를 통해 대주주가 한국알콜(지분율 13%)로 변경된 것에 대해서는 향후 지분이 시장에 또 출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