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출 기업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마감
아시아 주요 증시는 14일 오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단오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증시는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소비심리 지표가 개선되자 일본 기업들의 수출이 증가,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닛케이 평균은 전날보다 174.60포인트(1.80%) 오른 9879.85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 또한 12.12포인트(1.40%) 오른 878.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수출증가 전망에 일본 최대 해운사인 NYK와 K-Line은 각각 5.1%, 4.1% 올랐다. 이와 함께 산업용 로봇과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파낙은 해당 산업의 정부 육성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2.3% 올랐다.
도쿄 미쓰비시의 이시가네 기요시 이코노미스트는 "세계경제가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일본 기업들이 이익을 보고 있다"며 "올해 일본기업들의 실적은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도 87.91포인트(1.20%) 오른 7387.40에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항성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12시35분 현재 174.76포인트(0.88%) 오른 2만47.14를, H 지수는 184.46포인트(1.63%) 오른 1만1524.84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증시와 인도 증시 또한 상승세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2시9분 현재 9.26포인트(0.33%) 오른 2805.55를, 인도 센섹스 지수는 현지시각 오전 11시39분 현재 177.91포인트(1.04%) 상승한 1만7242.86을 기록 중이다.
한편 중국 증시는 단오절 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
입력 2010.06.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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