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5월 24일~28일)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 종목은 신한지주, 호남석유, 하나투어 등이었다. 목표주가 상향조정건수는 총 52개였고, 호남석유의 목표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2010년 실적에 대한 EPS(주당순이익)추정치는 전주 대비 0.24%상승했다.
▶투자의견 - 신한지주 올리고, LG텔레콤 내리고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제시한 372건 중 상향조정이 7건, 하향조정 1건, 유지 의견이 316건을 기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신한지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였고 HMC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매수로 끌어올렸다. 호남석유, 하나투어, 모두투어, KT&G, 한화케미칼 등의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됐다. 반면 LG텔레콤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이 유일하게 하향 조정됐다.
▶목표주가 - 호남석유 올리고, 대림산업 내리고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372건 중 상향조정이 52건, 하향조정이 24건, 유지가 244건이었다. 목표주가를 가장 크게 올린 종목은 호남석유이며, 이는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국 화학섬유산업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동사 제품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목표주가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호남석유를 이전 목표주가 대비 96%, HMC투자증권은 이전 목표주가 대비 62%를 올렸다. 이어 제일모직, 한화케미칼, 일진디스플, 하나투어, SKC, 모두투어, 프롬써어티, LIG손해보험 순으로 목표주가가 올랐다. 반면, 대림산업, CJ 인터넷, 녹십자 등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신한금융투자는 대림산업의 목표주가를 이전 목표주가인 12만3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끌어내렸다.
▶이익추정치 - CJ제일제당 상승, 휴맥스 하락
2010년 실적에 대한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는 전주 대비 0.24%상승했다. 업종별로 필수소비재(0.52%)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CJ제일제당의 EPS 추정치가 전주대비 6.22%올라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에너지(-0.51%), 의료(-0.22%), 금융(-0.81%)은 소폭 하락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EPS 추정치 조정건수는 상향조정이 90건, 하향조정이 65건, 유지가 152건을 기록했다. EPS가 가장 크게 상향 조정된 종목은 CJ제일제당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의 EPS 추정치를 를 종전 16,627원에서 53,919원으로 224%올렸다. 이어 SKC와 한화케미칼의 EPS 추정치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휴맥스의 EPS 추정치가 44.89%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동일제지, S-Oil, 아세아제지 등의 하락률이 컸다.
* 개별종목 추정치 변동은 5/28(금)까지 분이 반영되었으나 전체 평균 컨센서스는 5/27(목)까지만 반영되었으며 이는 지난주 5/20(목)의 평균 컨센서스와 비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