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정부의 발표 후 남북 경협주들은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시 38분 현재 로만손이 전날보다 4.82% 오르고 있고, 광명전기가 5.69%, 이화전기도 4.52% 상승중이다. 제룡산업과 선도전기도 각각 4.76%와 2.29% 오름세다.
이와 함께 방위산업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페코가 전날보다 6.54%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빅텍과 퍼스텍도 소폭 상승세다. 삼성테크윈은 예외로, 1.30% 내린 모습이다.
정부의 발표가 악재로 작용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남북경협주들이 오르고 있는 것은 이미 발표전에 악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탓으로 풀이된다. 발표가 된 이상 더 이상 악재로 인한 하락 기대감은 사라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