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개 지구의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이 18일부터 시작된다. 강남권 2곳은 3자녀 등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일반공급에서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반면 경기권 4개 지구는 입지에 따라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공공분양 물량은 총 5121가구다. 지구별로 서울 내곡 281가구, 세곡2 259가구, 남양주 진건 1636가구, 구리 갈매 852가구, 부천 옥길 738가구, 시흥 은계 1355가구다.
면적은 59~84㎡(전용면적 기준)이며 3.3㎡(1평)당 추정 분양가는 내곡, 세곡2지구 등 강남 물량이 주변 시세의 60% 수준인 1140만~1340만 원, 경기권은 주변시세의 80% 안팎인 750만~990만 원이다. 확정 분양가는 2011년 11월부터 시작되는 본청약때 결정된다.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경기권 4개 지구에서 총 837가구가 나온다. 남양주 진건이 297가구, 구리 갈매 117가구, 부천 옥길 220가구, 시흥 은계 203가구다. 임대 보증금은 3000만~6800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43만~52만 원이다. 공공임대주택은 최소 5년이 지나면 임대사업자와 임차인이 합의해 분양 전환할 수 있다.
남양주 진건과 부천 옥길에선 각각 154가구, 226가구의 분납임대주택도 선보인다. 분납임대주택은 입주자가 10년동안 분납금을 나눠서 내는 주택으로 10년 후에는 소유권 이전등기를 할 수 있다.
일반공급 사전예약은 1순위도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무주택 세대주 5년 이상인 사람 중에서 저축납입금액이 800만 원 이상인 사람은 18일, 60회 이상 납입 19일, 30회 이상 납입은 20일에 각각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분양·공공임대 구분 없이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공인인증서를 갖고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나 사전예약시스템(myhome.newplus.go.kr)에서 하면 된다.
입력 2010.05.18. 06:00 | 업데이트 2021.04.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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