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조가 가시화되면서 SKC가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C는 전날보다 1200원(5.22%) 오른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C는 지난달 30일 이후 단 한번의 하락세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CD패널 투자 확대에 따른 광학용 필름 판매 증가와 태양광용 PET필름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실적 호전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필름사업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고, 태양전지용 필름 산업생산 등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30일에는 동양종합금융과 한국투자증권이 화학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필름부문의 고성장, 계열사 리스크의 완화를 근거로 투자의견을 매수를 제시하기도 했다.
SKC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9% 늘어난 3291억원, 영업이익은 415.0% 늘어난 29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055.3% 늘어난 7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