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다음 달부터 모젠 장착 차량을 대상으로 도로특성과 교통상황을 반영해 주행거리와 시간 대비 연료소모가 가장 적은 길을 안내해주는 '모젠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에코루트, Eco-Route)'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일반 내비게이션 길안내 서비스와 비교할 때, 준대형 차량 기준(연비 11km/ℓ, 휘발유 1800원/ℓ, 월 1,660km 주행 가정 시) 연간 40여만 원의 연료비 절감과 연료소모량 최대 30%, 평균 12% 정도의 연료절약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젠 MTS-W255, W260 단말기 장착 차량에 적용됐으며, 다음 달에는 쏘나타, 싼타페 더 스타일, 베라크루즈, 그랜저 차종 중 모젠 MTS-W260, W255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6000원의 현대·기아차의 모젠 서비스 보이스 플러스 팩에 가입해야 하며, 기존 모젠 차종 이용 고객은 다음 달 초 예정된 모젠 정기 업데이트를 받아야 한다. 모젠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고객의 경우, 홈페이지(www.mozen.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기타 문의: 모젠 센터(☎1588-8111)).
입력 2010.04.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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