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2일 원자력 관련주에 대해 차세대 발전 동력과 수소 및 담수 생산에 활용되면서 각광받을 전망이라며 수혜주를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원자력은 농업, 공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적용되는 차세대 에너지"라며 관심을 확대하라고 권했다.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한 배출 제한 및 원전 수출 등으로 지금이 산업의 변곡점을 맞고 있다는 것.
아울러 최근 들어서는 수소에너지의 생산과 해수담수화 산업 등에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자력에너지를 생산하는 960도짜리 초고온가스로로 물 분해 연구를 시도하고 있고, 중소형 원자로인 스마트(SMART)를 활용한 전기와 담수를 동시에 생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의 경우 한국전력,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STX, 일진에너지, 삼창 등 6개 업체가 2011년 상용화를 목표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황이다.
보고서는 후성과 에코프로 2개 기업을 원자력 관련주로 추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후성은 화학분야를 비롯해 내화물, 방위산업, IT등 9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소 그룹으로 국내 최대 온실가스 배출권(CER) 보유 기업이다. 리튬이온전지용 부품인 FEC와 VEC 역시 생산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온실가스 제거 촉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향후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및 중국 탄소 저감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대우증권은 자세한 내용을 19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는 '대우증권 녹색포럼 Greentopia'에서 다룰 예정이다.
입력 2010.04.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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