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후의 주택가격전망을 나타내는 전망지수가 10개월 만에 100이하로 떨어졌다.
2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전국 1060개의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 전국 주택가격 전망지수'가 97.92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전망지수는 6개월 이후의 가격전망을 나타내는 심리적인 지표로 100보다 낮으면 집값이 내릴 것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주택 가격전망지수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120 수준을 기록하다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93.33, 경기 97.74, 인천 92.78로 수도권지역은 모두 100이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방은 오히려 110.69로 나타나다 대조를 보였다.
한편 6개월 이후의 전세가격 전망을 나타내는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111.2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입력 2010.04.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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