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산학연 공동 프로젝트로 숙명여자대학교,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설립한 SIS면역학연구센터가 면역조절과 항암 작용을 하는 새 물질(사이토카인)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사이토카인이란 생체내 단백질 중 하나로, 면역 등 다양한 기능을 작동시키는 인체 내 신호 전달 물질 중 하나다. 특히 인터루킨과 인터페론, 종양괴사인자(TNF) 등의 특정 사이토카인은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새로 발견한 사이토카인의 작용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제 학술지에도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2008년 세계 10대 바이오 의약품 중 5개가 사이토카인 관련 의약품"이라며 "향후 괄목할만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입력 2010.04.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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