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프트웨어(SW) 최고 전문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30일 "그동안 대학중심의 SW 인력 양성에서 벗어나 산업현장의 소수 핵심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SW 마에스트로 과정'과 'SW융합 채용연수과정' 등을 신설한다.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SW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선발해 지원하는 것으로, 정부 인증서를 제공하고 취업·창업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군 복무 혜택도 줄 예정이다. 5~6월 중 100명을 우선 선발한 뒤 3단계 검증과정을 거쳐 10명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SW융합 채용연수과정은 1000명을 대상으로 SW전문 교육기관에서의 6개월 연수를 제공하고 고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SW 인력 양성 예산을 지난해 60억원에서 올해 31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