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5일 롯데쇼핑에 대해 오는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3% 증가한 25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산층의 소비 확대 조짐이 강화되고 있는데다 의류 및 지방점포의 성장세가 전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는 GS백화점과의 합병(M&A)에 대한 불확실성과 재무적 부담 가중 우려에 따른 급락에서 회복 중"이라며 "그러나 주가는 여전히 코스피를 약 7%p 하회함에 따라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GS백화점과 마트의 합병 승인은 5월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합병이 단기적으로는 재무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GS가 오는 2011년 롯데 수준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 경우 매출 증가 없이도 영업이익 창출력은 976억원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10.03.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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