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최고법원은 구글이 브랜드네임과 관련된 광고를 계속할 수 있는 판결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구글의 '애드워즈'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검색결과와 함께 팝업광고가 나타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소송은 루이비통이 구글이 인터넷에서 밀수품 판매를 촉진하고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해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EU법원은 구글은 단순히 광고의 호스트일뿐 검색결과 '상품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은 광고주의 책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