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스마트폰 등 일부 휴대전화에서 내비게이션이 무료로 서비스된다. SK텔레콤은 "하반기부터 내비게이션 기능이 갖춰진 휴대전화에 T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T맵은 SK텔레콤의 콘텐츠 장터인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KT도 이날 스마트폰 사용자나 데이터 정액 요금제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기 위해 전자지도를 자체 개발,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신업계는 이동통신사들의 이 같은 결정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