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인터넷트래픽이 지난주 처음으로 구글을 추월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주간 단위의 트래픽에서 구글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서치회사인 히트와이즈는 지난주 트래픽 점유율을 언급하면서 페이스북(7.07%)로 구글(7.03%)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페이스북이 미국 인터넷사용자 사이에서 구글보다 대중적인 사이트로 자리잡고 있으며, 사용자 선호가 검색보다는 소셜네트워킹으로 바뀌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설명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이 작년 12월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사이트를 한달동안 5시간반 이상 사용했다면서, 전년과 비교해 82%나 늘어났다고 리서치회사인 닐슨을 인용해 보도했다.
입력 2010.03.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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