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57만주가 외국인을 비롯한 투자자들에게 블록세일(대량매매) 형태로 대량 처분됐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산전 주식 57만주가 전날 장마감 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외국인, 은행 투자자들에게 팔렸다.

전날 종가 8만200원 대비 약 4.5% 할인해 7만6615원에 매매가격이 형성됐다. 총 436억7055만원 규모다.

전체 물량을 투신권이 내놨고 이를 외국인이 54만주, 은행이 1만5000주, 기타법인이 1만5000주를 매입했다. 외국인이 LS산전 주식을 블록딜을 통해 약 413억7200만원 가량에 사들인 셈이다.

대량매매 여파에도 불구 이날 LS산전은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LS산전은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0.75%(600원) 오른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