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16일 고려아연에 대해 "올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핵심 산업인 냉연강판의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당초 목표주가는 23만원이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김강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고려아연은 올해 지난해보다 7.2%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과 6% 늘어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아연의 최대 수요처인 아연도금강판 생산이 늘면서 고려아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새로 가동한 4기의 고로에서 연 1만8000톤의 아연을 생산하는 데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생산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0.03.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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