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는 시상대 자리를 좀체 내주지 않던 종목에서 거둔 금메달 영광의 뒤에는 삼성과 같은 우리 기업들의 드러나지 않는 꾸준한 지원이 있었다. 박성인 한국선수단장은 밴쿠버로 출발하기 전 "13년 전 이건희 회장의 지시로 사실상 '밴쿠버 프로젝트'가 탄생한 셈"이라고 말했다. 박 단장이 말하는 '밴쿠버 프로젝트'는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피겨스테이팅 등 빙상 3대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것.
입력 2010.02.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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