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올해 중으로 인천공항과 일본 오사카(大阪)를 잇는 국제선 정기노선을 왕복 20만원 전후의 요금으로 취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영섭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일본 기타규슈(北九州)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내 매일 1회 또는 주 3회 왕복 운행하는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기노선으로 인천공항~오사카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며 "요금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의 70~80% 수준으로 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