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The Classic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의 흐름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이기보다는 긴 안목으로 '시장과 비교해서 지지 않는 운용'이라는 투자원칙을 가지고 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의 최근 평가에 따르면 2년간 수익률이 45.07%로 동일유형 펀드 중 상위 3%이다. 제로인에 따르면 동부자산운용의 지난 14일 현재 주식형펀드 6개월 평균 운용수익률도 36개 자산운용사 중 최고 수준이다.

◆운용전략

애널리스트 5명과 펀드매니저 2명이 협의를 통해 모델포트폴리오를 결정하고 이를 실제 펀드에 적용하는 팀 운용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 'The Classic 주식형 펀드'는 애널리스트별 시장중립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투자비중에서 각 업종비중을 시장지수 구성비율에 따르되 각 업종에서 선별적으로 종목투자를 한다는 뜻이다. 업종비중은 중립적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특정 업종에 치중하는 펀드에 비해 안정성을 추구하면서도 애널리스트 분석에 따라 업종 내 종목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이뤄짐으로써 초과수익을 노린다.

◆전망

2005년 이후 한국증시는 장기저평가 국면이 해소되면서 PER(주가수익비율)이 10~12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증시는 글로벌경제 둔화 속에 신용경색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이익 수준에 수렴한다는 점과 현 시점에서 올해 예상되는 PER이 9.7배 수준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낮아진다는 점을 봤을 때 장기적으로는 상승국면으로 재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시장지수를 구성하는 업종별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발굴에 집중하여 운용하는 'The Classic 주식형 펀드'의 하반기 투자전망도 비교적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펀드정보

―규모: 364억원(7월14일 설정액 기준)

―운용대상: 주식 60% 이상, 채권 35% 이하 투자

―설정일: 2005년 11월17일

―판매사: 신한은행, 동부증권,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