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괄목할만한 성장속에 출범 7주년을 맞이했다. 르노삼성은 크로스오버 신차인 'H45' 출시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자신했다.
르노삼성의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4일 오전 출범 7주년을 맞이해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을 향한 경영의지를 담은 CEO 메시지도 전달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운동선수가 꼭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경기에 임할 때 비로소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듯,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해마다 더 큰 환희와 기쁨으로 출범기념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7년은 힘찬 도약의 시기로서 무척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지난달 출시된 SM5 뉴 임프레션은 두 달여 만에 1만4000여대가 팔리면서 자동차 시장에서 또 한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소회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 출시될 크로스오버 차량(프로젝트명 H45) 또한 국내 자동차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돌풍을 일으켜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ㄷ.
위르띠제 사장은 끝으로 "자동차 한 대는 3만여개의 부품이 원활하게 조립될 때 비로소 움직일 수 있듯이 르노삼성자동차에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르노삼성은 이날 오전 서울 본사 16층 대교육실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사원 시상식, 기념촬영, 떡케익 나누기 및 커피파티 등 출범 7주년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가졌다.
이 날 모범사원을 수상한 본사 영업본부에 근무하는 곽현영(29) 대리는 "회사 출범 기념식 날 수상하니 기분도 좋았지만 한편으론 남다른 책임감도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출범당시 1900여명이었던 임직원이 불과 7년만에 3배가 넘는 640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국내외에 16만408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출범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7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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