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아이덴트러스트 파마·피앤드파트너스사(社)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에 2000만달러 규모의 기초수액(링거)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 수액 플랜트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09년 말까지 연간 3000만개의 기초수액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2006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기초수액시장은 연간 6500만개 규모다.
중외제약은 지난 3월 중국 광둥성과 저장성 지역에 240만달러 규모의 수액필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