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이 급등한데다 정부가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규제할 것이라는 소문이 증폭되면서 금리가 큰폭으로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채권가격 하락으로 채권펀드 수익률은 마이너스 1.22%(연간 수익률 기준)로 부진했다. 장단기 금리가 모두 오른 여파로 채권형 펀드가 줄줄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펀드 중에서는 중소형주 펀드가 4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 수익률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철강·금속, 은행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배당주 관련 투자 펀드들이 4주째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성장형(약관상 주식투자상한 70%초과)은 한 주 동안 0.04% 하락한 반면,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0.24% 올라 성장형보다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최상길 제로인 상무)

내 펀드수익률 계산법
1. 기준가격으로 계산하는 방법
―최초 가입 후 추가 입금이나 중도인출이 없고, 펀드결산도 없는 경우에 해당
―펀드수익률표에 나온 기준가격을 가입당시 기준가격으로 나눠 백분율로 계산
―계산예) 가입당시 기준가격이 1020.25이고 현재 기준가격이 1045.50인 경우
(현재 기준가격 1045.50÷가입당시 기준가격 1020.25-1)×100%=2.47%(수익률)
2. 현재 평가액과 원금을 비교하는 방법
―적립식펀드처럼 매달 일정액을 추가 입금하거나, 가입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펀드결산을 한 경우 등에 해당
―먼저 현재평가액을 구한 후 이를 원금으로 나눠 수익률을 계산
―현재평가액은 현재 기준가격에 보유중인 펀드 좌수(座數)를 곱한 후 1000으로 나누면 됨(펀드 좌수는 펀드통장에 나와 있음)
―계산예) 보유중인 펀드좌수가 9만9652좌(원금 10만원)이고, 현재 기준가격이 1045.50인 경우
현재평가액=9만9652좌(보유좌수)×1045.50÷1000=10만4186원
펀드수익률=(현재평가액 10만4186원÷원금 10만원-1)×100%=4.19% 또는 (현재평가액-원금)÷(원금)×100% = 4.19%
※중도에 원금의 일부를 인출한 경우에는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