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이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한국전자금융은 은행 무인점포 현금인출과 현금서비스 기기인 CD-ATM 운영관리 전문업체로 10여년 이상 국내 CD VAN(은행 예금인출과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제공사업), CD-ATM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편의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금지급기 '나이스(NICE)'로 유명하다. 2000년 1월 설립됐으며 이듬해 9월 모회사인 한국신용정보 금융사업부문을 양수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공모가는 2만5000원으로 공모주 청약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63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5월 팅크웨어 청약 경쟁률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코스닥시장에 새로 상장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공모가 이하까지 내려가는 종목이 속출하는 가운데 주가가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다.
▲액면가=5000원
▲자본금=130억원
▲2005년 실적=매출액 762억원, 경상이익 71억원, 순이익 52억원
▲주요주주=한국신용정보(47.0%) 외 9인 47.3%
▲주간사가 보는 투자위험(현대증권)=카드사 경영환경이 악화될 경우 현금서비스 이용한도축소 등 정부정책적 규제 가능성, 경기변동으로 현금수요가 줄어들 경우 매출감소 가능성, 6개 사업자간 경쟁이 격화될 경우 매출감소 가능성 등이 있음.
입력 2006.07.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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