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거리'광화문에 새로운 IT(정보기술) 명소가 탄생했다.

KT는 지난 16일 광화문 지사 1층에 복합 문화 공간 'T샘'(텔레콤 샘물이라는 뜻)을 개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T샘은 시민들이 IT기술과 접목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448평의 공간에 공연장·전시장·커피라운지 등을 배치했다. 수용인원은 300명.

이벤트 공간에서는 연주회·음반 발표회·영화 시사회·패션쇼·마술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평일에는 점심때(12~13시)와 저녁(19~20시)에, 주말에는 오후(14~16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갤러리에는 디지털 아티스트의 영상 디자인이 전시되며 T샘 내부의 공연 모습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