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식시장에선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현대차그룹 자동차 3인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룹 계열사인 글로비스의 비자금을 통한 로비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점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외국계창구에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이 로비의혹에 놀라 주식을 내던지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아직까지 큰 반응이 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저가매수를 늘리는 모양새다.
오전 9시27분 현재 외국계창구에선 현대차와 기아차가 9억원과 18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고, 현대모비스도 15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각각 3.56%, 4.17%, 2.39% 하락한상태다.
(지영한 yhj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