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연구 사업에서 황우석(黃禹錫) 서울대 교수의 논문 조작 논란에 연루된 서울대 교수들이 모두 배제됐다.
과학기술부는 문신용·안규리 교수 등 논문조작 논란으로 직위해제된 서울대 교수 5명에 대해 정부 연구사업에 대한 연구 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밖에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강성천·이병천 교수와 장기복제이식기술개발사업단의 이창규 교수도 연구정지 조치를 받았다.
과기부 관계자는 "해당 교수들은 논문조작 논란에 연루돼 서울대에서 모두 직위해제된 만큼, 정부 연구사업을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입력 2006.02.26. 22:44
오늘의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