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필립스LCD 지분을 매각키로 결의했다.

LG전자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이던 LG필립스LCD 지분 44.6% 중 약 2%(4억 달러 규모)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LG필립스LCD 공동 대주주인 필립스도 당초 밝힌 3억 달러보다 1억 달러 추가된 4억달러 정도를 매각할 것으로 예상되며, LG전자는 한국시장에서, 필립스는 미국과 한국시장에서 각각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지분매각 시기와 관련 7월말이나 8월초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LG전자는 지분 매각에 대해 "LG필립스LCD지분 매각금으로 재무구조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