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총 사업규모 220억원의 정부통합전산센터 2단계 구축사업 사업자로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사흘 만에 이를 번복, SK C&C를 낙점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전산센터 사업자 평가를 실시, 지난 24일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를 LG측에 구두로 통보했다. 그러나 탈락한 SK C&C 컨소시엄(현대정보기술·KT)측이 사업자 선정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27일 오전 정식으로 정통부에 공문을 접수, 자세한 정보 공개를 주장했다. 정통부는 이에 관련 가격을 재산정, 평가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앞서의 결과를 번복해 이날 오후 SK C&C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다시 선정했다.
입력 2005.06.28.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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