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가 일본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넥슨은 30일 마비노기를 유료화하기 시작한 지난달 26일 이후 현재까지 35만명 일본 게이머가 유료 회원으로 등록했고, 동시 접속자수도 최대 1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비노기는 몬스터 사냥 위주의 기존 온라인 게임과 달리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연주회를 가지는 등 가상현실의 체험 폭을 크게 넓힌 게임이다.
넥슨측은 무료 시범 서비스를 이용했던 일본 게이머의 95%가 유료화 이후에도 회원으로 남는 등 반응이 매우 좋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민구기자)
입력 2005.05.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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