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불임(不妊) 여성 직원에 대해 1년간의 유급 휴직제도를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11일 "이달 초 시작된 임단협에서 노조가 불임 여성 직원에 대한 휴직제도 도입에 원론적으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시행 방법을 놓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가 실시되면 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직원들에게는 치료와 출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경제적 부작용도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력 2004.10.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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