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달러 선물 거래량이 2만6627계약에 달해 99년 4월 선물거래소 개장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전의 달러선물 거래량 최대치는 지난 3월 9일에 기록됐던 2만3882계약이었다.

선물거래소측은 "다음주 9월 말 만기를 앞두고 달러 선물가격이 엔·달러환율의 등락으로 2.5원 안팎의 박스권을 유지한 가운데 기관투자가의 롤오버(만기연장) 거래가 늘어나면서 거래량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