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계열사 출자와 관련, 애널리스트들의 항의방문에 이어 증권사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하향조정이 잇따랐지만, 주가는 오히려 이틀 연속 상승했다. 최근 주가급락으로 인해 저가 메리트가 부각됐다는 분석. 삼성증권은 목표가를 낮췄고 하나증권은 투자의견을 낮췄다.

현대엘리베이터

30일 열린 주총에서 현대그룹측이 압승을 거두면서 13% 이상 폭등, 엿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데다, KCC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 주식을 장외에서 처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물량부담에서 벗어날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다.

삼성SDI

1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2% 이상 상승,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 삼성그룹의 전기·전자 3인방이 나란히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SDI는 올 1분기에도 사상 최고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윤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