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시장의 상장종목 전체 시가총액과 외국인투자자 주식보유액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상장종목의 전체 시가총액은 371조4228억원(종가 기준)으로 직전 최고치인 지난 7일의 362조83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153조2519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41.25%를 기록,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비중은 1992년 12월 증시개방 이후 지난해 10월 29일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으며, 지난해 말 40.10%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또 외국인이 지난해 13조7752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올 들어 9일까지 1조9486억원을 순매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