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없이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젝터가 등장했다.

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4일 노트북에 연결하지 않고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한 디지털 프로젝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출시된 제품중 초소형 디지털 프로젝터인 HP mp3130은 무게가 1.5 kg으로 노트북 보다 가볍고, PC없이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플래시메모리 미디어 카드 슬롯이 장착되어 있어 이동이 잦은 직장인을 겨냥하고 있다.

이 제품은 컴팩트 플래시를 비롯하여 SD/MMC 등 다양한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하므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곧바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다. 가격은 300만원대. 메모리 슬롯과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SAM어댑터는 옵션이다.

고성능 디지털 프로젝터 HP xp8010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연결기능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젝터가 그래픽 위주의 업무용 프리젠테이션, 비디오 감상, 혹은 밝은 조명이 있는 상황 등 목적에 따른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700만원대.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의 민경삼 차장은 "HP는 휴대성이 뛰어난 초소형 제품에서부터, 고성능, 고사양 제품 까지 고객이 원하는 환경과 예산에 맞는 다양한 프로젝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