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제 유화제품 가격이 8월 말 성수기를 앞두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의 가격조정 이후 나타난 이번 가격 반등세가 세계 실물경기 회복과 겹치면서 하반기 제품가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화석화

한화석화가 보유하고 있던 대한생명 보유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이날 한화는 공시를 통해 "한화석유화학과 한화종합화학이 각각 보유하고 있던 대한생명 지분 8.29%와 3.70%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약 723억원의 현금이 유입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솔LCD

대만의 TFT-LCD업체가 강세를 보이자,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국내 관련주들도 덩달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의 탑엔지니어링이 한때 8% 가까이 오르는 강세를 보이다 2.1%로 마감했고, 거래소의 한솔LCD도 8.5% 폭등했다. 대만 내 1위 업체인 AU옵트로닉스와 현지 4·5위 업체인 한스타와 콴타DIS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