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만기의 주가지수가 설정 당시 지수보다 5% 이상 상승하면
연 6.8% 수익을 얻는 디지털형 "부자아빠 주가지수연동 ELS펀드"를
24~26일까지 모집한다.

이 펀드는 정보를 0과 1이라는 두 가지로만 처리하는 디지털 방식처럼
주가가 지정된 주가만큼 오르느냐 아니냐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만기 시점의 주가가 설정 시점보다 5% 이상 오르면 연 6.8%의
수익을 얻고, 주가가 5% 미만 오를 경우 이자 없이 원금만 받는다.

펀드 만기는 6개월이고, 펀드 자산의 98% 이상이 국공채에 투자되며,
나머지는 주가지수연계증권 중의 하나인 디지털(Digital)옵션에
투자된다.

유순영 한투증권 상품기획팀 선임연구원은 "디지털형 ELS펀드는 투자
기간 중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아도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최근 많이 오른 주가에 대한 부담으로 ELS펀드 가입을
망설이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