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1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9월은 전통적으로 주가
하락률이 가장 높은데다 올 9월은 특히 악재가 많아 우려스럽다"고
보도했다.
저널은 "특히 올해 9월은 미국 경제의 약세와 9·11테러사태 1주년을
맞아 이라크 공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주가 불안 요소가 많기 때문에
어느 해 9월보다도 어려운 한달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서치 회사인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가 월별 평균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12개 달 중 주가가 하락한 달은 2월, 5월, 9월의 석달 뿐이다.
그중에서도 9월은 다우평균이 평균 1.1%, S&P500지수가 평균 1.2% 하락,
가장 하락률이 높았다.